말씀 안에서 내가 정죄 당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정죄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을 뿐 아니라, 나를 사랑해주시고,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. 그 용서는 내가 당했던 모든 상처와 아픔 속에서 치유의 약이 되었습니다.

말씀 안에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고, 거짓을 진실로 바꾸어주신 참 소망이 되었습니다. 이런 분이라면 내 일평생 따라가며, 그를 닮아가며, 그를 쫒아가며, 그를 사모하겠노라.. 다짐하기에 충분히 멋진 분이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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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 안에 거하고, 그가 내 안에 거하길 소망하며 이제는 내가 말씀안에서 작지만 주님 주시는 그 사랑으로 그 기쁨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.

상처받고,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사랑의 떡을 나누며 함께 마시길 원합니다. 내안에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모습들이 진실의 떡을 떼지 못하도록 두려움을 주지만, 그때마다 더 큰 사랑의 예수님이 나를 도우시며 함께 가도록 인도해 주십니다. 

 저의 행함과 저의 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. 다만.. 내가 주를 따라갈 때, 다만 내가 주를 의지할 때.. 내가 주로 인하여 의로움을 얻었을 때하나님의 방법과 뜻으로 나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주심을 제가 믿습니다.

무조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주를 의지하고 믿고 신뢰하는 것 주의 길 따라가면서 더 큰 사랑을 나를 통하여 보이소서.. 보이기 위한 자기 중심적 사랑에서 진실된 사랑이 나오도록 아름다운 주의 사랑의 열매가 맺히도록.. 주님 도우소서.